김풍 작가, 청년 고민 상담한다…부산시, 30일 취업 진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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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오는 30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부산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 시작을 알리는 마중물 특강인 '김풍과 함께하는 부산 청춘고민상담소'를 운영한다.
김귀옥 부산광역시 청년산학국장은 "이 사업은 대학생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이번 마중물 특강은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해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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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30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부산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 시작을 알리는 마중물 특강인 ‘김풍과 함께하는 부산 청춘고민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창작자이자 방송인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닌 김풍이 강사로 나서 취업·사회생활·연애 등 청년들의 애환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시는 김풍의 생생한 경험담과 솔직한 조언이 청년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 취업과 진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부산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이번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2학기 동안 대학별로 8주에서 1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김귀옥 부산광역시 청년산학국장은 “이 사업은 대학생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이번 마중물 특강은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해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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