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최은영 작가와의 만남' 개최…9월7일

장광일 기자 2024. 8. 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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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는 다음 달 7일 오후 금샘도서관에서 최은영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최 작가의 세 번째 단편집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를 읽고 작가와 독자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2013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최 작가는 내게 무해한 사람, 밝은 밤,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등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그램 신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금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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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선착순 신청
부산 금샘도서관 최은영 작가와의 만남 안내포스터.(금정구청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다음 달 7일 오후 금샘도서관에서 최은영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최 작가의 세 번째 단편집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를 읽고 작가와 독자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2013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최 작가는 내게 무해한 사람, 밝은 밤,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등으로 알려져 있다. 제11회 문학동네 젊은 작가상, 제29회 대산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 제10회 교보문고 출판 어워즈 올해의 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프로그램 신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금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샘도서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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