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치킨 시장 공략…롯데웰푸드, '쉐푸드 소빠닭'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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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냉동치킨 가정간편식 '쉐푸드 소빠닭'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빠닭은 '소스에 빠진 닭'의 줄임말로 치킨에 특색있는 소스를 바른 치킨 전문점 스타일 냉동치킨 간편식이다.
쉐푸드 소빠닭은 최근 인기가 높아진 냉동치킨 간편식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집에서도 외식 치킨의 맛을 손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간편식"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맛의 소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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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냉동치킨 가정간편식 '쉐푸드 소빠닭'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빠닭은 '소스에 빠진 닭'의 줄임말로 치킨에 특색있는 소스를 바른 치킨 전문점 스타일 냉동치킨 간편식이다.
쉐푸드 소빠닭은 최근 인기가 높아진 냉동치킨 간편식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됐다. 외식 치킨 가격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커지면서 대체재로 냉동치킨 간편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냉동치킨 간편식 시장 규모는 약 1558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10%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에 출시한 쉐푸드 소빠닭은 총 3종이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소스를 간편식에 적용해 ▲간장맛 ▲레드맛 ▲크레이지 불닭 맛 등으로 구성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집에서도 외식 치킨의 맛을 손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간편식"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맛의 소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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