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에 김장호 전 해외문화홍보원장

김미경 2024. 8. 22.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에 김장호(59) 전(前) 해외문화홍보원장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문체부는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원활한 조직 운영과 예술 유통 활성화, 예술 현장 자생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급변하는 예술 환경에 발맞춰 예술경영지원센터를 혁신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의 해외 시장 진출·유통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분야 폭넓은 경험 쌓아온 전문가
“급변하는 예술환경 맞춰 센터 혁신 기대”
김장호 신임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에 김장호(59) 전(前) 해외문화홍보원장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7년 8월21일까지 3년이다.

김장호 신임 대표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전문적인 식견과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이다. 문체부 예술진흥과, 문화산업총괄과,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과, 저작권정책과 등을 두루 거쳤다.

문체부는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원활한 조직 운영과 예술 유통 활성화, 예술 현장 자생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급변하는 예술 환경에 발맞춰 예술경영지원센터를 혁신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의 해외 시장 진출·유통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자로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에 임명된 김장호 전 해외문화홍보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에 임명된 김장호 전 해외문화홍보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