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9월6일 '대구-광주 평생교육 달빛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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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오는 9월6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광주 평생교육 달빛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대구-광주 평생교육 달빛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2일 대구행복진흥원에 따르면 평생교육 달빛 네트워크는 대구평생교육진흥원과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교류 사업으로 기관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평생교육 협력사업 발굴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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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오는 9월6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광주 평생교육 달빛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대구-광주 평생교육 달빛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2일 대구행복진흥원에 따르면 평생교육 달빛 네트워크는 대구평생교육진흥원과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교류 사업으로 기관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평생교육 협력사업 발굴 등을 진행 중이다.
이번 평생교육 달빛포럼은 평생교육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발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먼저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가 '전국민 평생학습시대, 미래를 그리다'라는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양흥권 대구대학교 교수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역할과 과제', 임영희 남부대학교 교수가 '평생교육법 개정과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신민선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며 안현숙 수성미래교육재단 팀장, 전하영 삶과 앎 모두의평생학습 대표, 김옥진 마음놀이터 대표, 임형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지역평생교육실장이 현장감 있는 논의를 펼친다.
배기철 원장은 "이번 포럼은 대구와 광주 지역의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https://naver.me/5fIqDn9G)을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행복진흥원 평생학습진흥팀(053-210-5665)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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