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축산물 취급업소 위생 점검 강화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축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강화한다.
시는 오는 28일까지 명예 축산물 위생 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축산물 보관 냉장·냉동 기준 준수 여부 △축산물 및 영업장 위생 적합 여부 △보존·유통기존 및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축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강화한다.
이번 점검은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명절을 대비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오는 28일까지 명예 축산물 위생 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축산물 보관 냉장·냉동 기준 준수 여부 △축산물 및 영업장 위생 적합 여부 △보존·유통기존 및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축산물 제조·유통·판매업소 398개소 중 최근 점검 이력이 없거나 부적합 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는 29개소다.
위생관리법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취하고,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폐기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이 제공되도록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만 유튜버, 수원·화성서 100억원대 전세사기 혐의로 '구속'
- '오묘한 매력' 고민시…큐티와 섹시를 오가는 매력[엔터포커싱]
- 건물 옥상서 알몸으로 자고 있던 남성…관리인 나타나자 '주섬주섬'
- "의사 없어요"…응급실 찾던 40대 임산부, 결국 구급차서 출산
- [게임스컴 2024] "이정도면 개발 기간 납득"…펄어비스 '붉은사막' 큰 호응
- 대출 늘어 은행 상반기 이자이익만 30조 육박
- 여야 '대표 회담' 임박…노림수는 상대 당 '틈새 공략'
- "국민 보건 향상"…유한양행, 창립 이념 천착해 증명해냈다
- 실적만큼 가격도 '껑충'…"정당한가, 탐욕인가"
- '전기차 대안'이 수소차라지만…"충전편의·가격이 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