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M83, 상장 첫날 170% 강세…새내기주 `따따블`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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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3(엠83)이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3분 현재 M83은 공모가(1만6000원) 대비 171.88% 오른 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장한 '티디에스팜'이 7개월 만에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4배)을 기록한데 이어 새내기주 강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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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3(엠83)이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3분 현재 M83은 공모가(1만6000원) 대비 171.88% 오른 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4만7450원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전날 상장한 '티디에스팜'이 7개월 만에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4배)을 기록한데 이어 새내기주 강세를 이어갔다.
2020년 설립된 시각특수효과 전문 기업 엠83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한산: 용의 출현', '승리호'와 드라마 '빈센조', '스위트홈2' 등의 시각효과를 작업했다.
지난 1일부터 지난 7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1000~1만3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경쟁률은 1024.72 대 1이었다. 지난 12~13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의 경쟁률은 638.05 대 1로 집계됐다. 청약 금액의 절반을 미리 내는 청약 증거금은 약 1조9100억원이 모였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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