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cm 58kg' 김국진, 소식좌인 이유 있었네…"1년에 배달앱 딱 한 번 써봤다" ('라스')

이소정 2024. 8. 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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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좌로 유명한 김국진이 1년에 1번 배달앱을 시켜 먹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풍자는 "월 20회 이상 주문해야 유지되는 배달앱 1등급이었다. 하나의 배달 앱에서만 1년에 1600만 원을 썼다. 다른 플랫폼까지 다 합해보니까 연간 3000만 원 이상이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신기해하며 김국진은 "난 한 달에 5만 원 든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풍자에게 "외식 비용 다 합친 식대로는 1억 원 넘는 게 아니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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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텐아시아DB



연예계 소식좌로 유명한 김국진이 1년에 1번 배달앱을 시켜 먹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78회에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해 '싱글 나이트 라이브(SNL)'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풍자는 "월 20회 이상 주문해야 유지되는 배달앱 1등급이었다. 하나의 배달 앱에서만 1년에 1600만 원을 썼다. 다른 플랫폼까지 다 합해보니까 연간 3000만 원 이상이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신기해하며 김국진은 "난 한 달에 5만 원 든다"고 말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어 "배달만 따지면 1년에 1건, 닭볶음탕을 시켰다"고 덧붙였다. 김국진은 풍자에게 "외식 비용 다 합친 식대로는 1억 원 넘는 게 아니냐"고 질문했다. 풍자는 생각하다가 "그러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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