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실조 바다거북 재활 마치고 대서양으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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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약한 상태로 발견돼 바다거북이 재활을 마치고 다시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미국 로거헤드 해양생물 센터는 현지시간 21일 '윌로우'라는 이름의 바다거북을 플로리다 해변에서 대서양으로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윌로우'는 지난 6월 25일 플로리다 젠슨 비치에서 영양실조에 걸려 따개비에 둘러싸인 채 발견돼 센터로 옮겨졌습니다.
로거헤드 해양생물 센터는 1983년에 멸조위기에 처한 바다거북 연구와 재활, 교육을 위해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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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약한 상태로 발견돼 바다거북이 재활을 마치고 다시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미국 로거헤드 해양생물 센터는 현지시간 21일 '윌로우'라는 이름의 바다거북을 플로리다 해변에서 대서양으로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윌로우'는 지난 6월 25일 플로리다 젠슨 비치에서 영양실조에 걸려 따개비에 둘러싸인 채 발견돼 센터로 옮겨졌습니다.
윌로우는 항생제와 진통제, 각종 영양제를 맞으며 재활 훈련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로거헤드 해양생물 센터는 1983년에 멸조위기에 처한 바다거북 연구와 재활, 교육을 위해 설립됐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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