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BTS 슈가, 오늘 경찰 출석 NO…경찰·빅히트 양측 확인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31·본명 민윤기)가 22일 용산서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과 빅히트 양 측이 "오늘 출석이 아니다"라고 확인했다.
22일 용산경찰서와 빅히트 관계자는 "슈가가 이날 용산서 출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슈가가 이날 중 용산경찰서에서 비공개로 피의자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31·본명 민윤기)가 22일 용산서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과 빅히트 양 측이 "오늘 출석이 아니다"라고 확인했다.
22일 용산경찰서와 빅히트 관계자는 "슈가가 이날 용산서 출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슈가가 이날 중 용산경찰서에서 비공개로 피의자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추후 슈가의 경찰 출석이 언제일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용산서 출석을 앞둔 슈가가 취재진 앞에서 무슨 말을 꺼낼지를 두고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가의 음주운전 문제를 놓고 BTS 팬클럽인 '아미'는 사분오열하고 있다. 국내 팬들을 중심으로 슈가 탈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실정이다. 다만 슈가의 해외 팬들은 BTS 탈퇴를 막아야 한다며 슈가 탈퇴를 주장하는 팬들과 인터넷 상에서 치열한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슈가는 지난 6일 늦은 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넘어지는 과정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슈가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면허취소 기준(0.08% 이상)을 크게 웃돈 '만취' 상태로 알려졌다. 전동 스쿠터는 자동차관리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되기 때문에 차를 음주운전 한 것과 형량상 차이가 없다.
슈가는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내년 6월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이선균과 반주하면서 가족 이야기…유재명 "매 순간 하하 호호 낄낄"('철파엠') | 텐아시아
- '고우림♥' 김연아가 오작교…비밀연애→결별→10년만에 결혼 골인('아빠하고') | 텐아시아
- 채정안·브라이언, 불화설터져('청소광') | 텐아시아
- [종합]"10대부터 밤일했지만 수입 0원" 김완선, 친이모에 13년간 가스라이팅 고백('4인용식탁') | 텐
- 공개 연애 한다더니…'45세' 오윤아, 현역 레이싱 모델이라 해도 될 듯한 과감한 자태 | 텐아시아
- '사생활 논란' 최민환, 전처 율희와 살던 주택 팔았다…시세차익 20억 추산 [TEN이슈] | 텐아시아
- '음색깡패' 카더가든, 알고 보니 흡연자?…라이터 챙기실게요 | 텐아시아
- [공식] 인순이, 5년 만에 디너쇼 개최한다…오늘(15일) 예매 시작 | 텐아시아
- 이장우, 녹화 도중 심각한 위험 사태 터졌다…파도에 휩쓸려 방파제 충돌 위기 ('나혼산') | 텐아
- '93년생' 한소희, 뽀얘진 살갗에 다시 새긴 타투…이쯤 되면 '중독'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