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E, '승부처' 수원 삼성전 앞둬… 이적생 카즈키, "이기고 싶은 마음 가득해"

조남기 기자 2024. 8. 22.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이랜드가 승부처인 수원 삼성전을 앞뒀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25일 오후 7시 목동 종합 운동장에서 수원 삼성과 하나은행 K리그2(2부리그) 2024 2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서울 이랜드는 이번 시즌 수원 삼성을 상대로 2전 전승을 기록했다.

또한 카즈키가 지난 6월 수원 삼성으로부터 서울 이랜드로 트레이드 이적 후 처음으로 전 소속 팀을 상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이랜드는 이번 시즌 수원 삼성을 상대로 2전 전승을 기록했다. 2라운드 홈경기에서는 후반 추가 시간 극장골을 터뜨려 승리했고,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도 후반 40분부터 3골을 몰아치며 놀라운 역전승을 일궜다. 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도 본래 수원 삼성에 강하다. 김도균 감독은 개인이 지닌 수원 삼성전 전적에서 10승 1무 3패를 기록 중이다.

(베스트 일레븐)

서울 이랜드가 승부처인 수원 삼성전을 앞뒀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25일 오후 7시 목동 종합 운동장에서 수원 삼성과 하나은행 K리그2(2부리그) 2024 2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게임을 앞둔 현재 서울 이랜드의 승점은 38점으로 4위, 수원 삼성의 승점은 40점으로 3위다. 3‧4위 간의 대결인 만큼 중대한 게임이다. 여기서 승리한 팀은 최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다질 수 있다.

서울 이랜드는 이번 시즌 수원 삼성을 상대로 2전 전승을 기록했다. 2라운드 홈경기에서는 후반 추가 시간 극장골을 터뜨려 승리했고,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도 후반 40분부터 3골을 몰아치며 놀라운 역전승을 일궜다. 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도 본래 수원 삼성에 강하다. 김도균 감독은 개인이 지닌 수원 삼성전 전적에서 10승 1무 3패를 기록 중이다.
 

서울 이랜드는 이번 시즌 수원 삼성을 상대로 2전 전승을 기록했다. 2라운드 홈경기에서는 후반 추가 시간 극장골을 터뜨려 승리했고,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도 후반 40분부터 3골을 몰아치며 놀라운 역전승을 일궜다. 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도 본래 수원 삼성에 강하다. 김도균 감독은 개인이 지닌 수원 삼성전 전적에서 10승 1무 3패를 기록 중이다.

 

또한 카즈키가 지난 6월 수원 삼성으로부터 서울 이랜드로 트레이드 이적 후 처음으로 전 소속 팀을 상대한다. 카즈키는 "친정 팀인 만큼 더욱 흥분되고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물론 이번 경기도 중요하지만 모든 경기가 똑같다. 눈앞에 놓인 한 경기, 한 경기를 집중해서 이기는 것이야말로 승격에 가장 가까운 길이라고 생각한다. 팬 분들이 항상 많이 와주시고 응원도 열심히 해 주셔서 힘이 많이 난다. 반드시 승리해서 팬들과 기쁨을 나누겠다"라고 경기를 앞둔 각오를 전해왔다.

한편 이번 경기에는 구단 창단 이래로 10년째 동행을 이어가는 공식 후원사 뉴발란스와 대규모 브랜드데이가 예정됐다. 서울 이랜드는 올 시즌 처음으로 트랙을 개방해 러닝 이벤트를 개최하고 뉴발란스 러닝화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서울 이랜드 홈경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서울 이랜드는 이번 시즌 수원 삼성을 상대로 2전 전승을 기록했다. 2라운드 홈경기에서는 후반 추가 시간 극장골을 터뜨려 승리했고,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도 후반 40분부터 3골을 몰아치며 놀라운 역전승을 일궜다. 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도 본래 수원 삼성에 강하다. 김도균 감독은 개인이 지닌 수원 삼성전 전적에서 10승 1무 3패를 기록 중이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서울 이랜드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