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오플로우, 823억원 규모 유증 결정에 '급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오플로우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전날 82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다고 밝히면서다.
전날 장 마감 후 이오플로우는 운영자금, 채무 상환자금,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82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통상 주주배정 유상증자의 목적이 '빚'을 갚기 위해서라면 시장은 이를 악재로 받아들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이오플로우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전날 82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다고 밝히면서다.
22일 오전 9시 57분 기준 이오플로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57% 급락한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9300원에 장을 시작한 이오플로우는 빠르게 낙폭을 키워갔다. 장중 이오플로우는 8740원까지 추락하며 하한가(8730원) 직전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전날 장 마감 후 이오플로우는 운영자금, 채무 상환자금,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82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통상 주주배정 유상증자의 목적이 ‘빚’을 갚기 위해서라면 시장은 이를 악재로 받아들인다.
이오플로우는 이번 유상증자 결정으로 신주 910만주를 발행한다. 발행가액은 9040원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 달 26일이다.
#유증 #이오플로우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