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종가 음식문화 대중화' 쿠킹 클래스 운영

이승형 2024. 8. 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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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역 종가 음식문화 홍보를 위해 5회에 걸쳐 '종가 음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과 수강 신청 등 자세한 정보는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철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민들이 종가 음식의 맛과 멋, 전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오는 10월 안동에서 열리는 종가 음식문화 대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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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음식 쿠킹 클래스 홍보물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지역 종가 음식문화 홍보를 위해 5회에 걸쳐 '종가 음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인삼편정과, 개성주악, 초만두, 호두정과, 안동식혜·양갱 등 도내 주요 종가 음식 조리법을 배우며 종가 음식에 담긴 문화와 전통을 체험한다.

수강을 원하는 도민은 경북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통해 매 강좌 전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12명씩 선착순 모집하고 참가비는 없다.

프로그램과 수강 신청 등 자세한 정보는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철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민들이 종가 음식의 맛과 멋, 전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오는 10월 안동에서 열리는 종가 음식문화 대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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