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톱7, 9월 마지막 콘서트…'약속 : 유 앤드 아이'로 18개월 여정 마무리

▲ '불타는 트롯맨'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콘서트 '약속 : 유 앤드 아이' 포스터. 제공|뉴에라프로젝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불타는 트롯맨' 톱7이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불타는 트롯맨' 톱7은 오는 9월 21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불타는 트롯맨' 톱7 엔딩 콘서트 '약속 : 유 앤드 아이'를 개최한다.

'약속 : 유 앤드 아이'는 '불타는 트롯맨' 톱7이 18개월 여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불타는 트롯맨'은 마지막 공연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불타는 트롯맨' 톱7은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과 나눴던 환희와 사랑,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들은 그간 발매한 신곡들을 포함한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진정성이 느껴지는 무대 매너, 관객들과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소중한 하루를 선물한다.

앞서 '불타는 트롯맨' 톱7은 지난 2월 '불타는 트롯맨 톱7 콘서트 - 서울 앵콜' 공연을 열고 약 7개월간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뜨거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애틀, LA 등에서 첫 미국 투어를 성료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한 바 있다.

공연마다 진정성 있는 무대와 유쾌한 분위기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호평을 얻고 있는 '불타는 트롯맨' 톱7이 이번에는 어떤 무대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지 기대가 쏠린다.

'불타는 트롯맨' 톱7 엔딩 콘서트 '약속 : 유 앤드 아이' 티켓 예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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