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톤 화물차가 버스정류장 들이받아…출근길 1시간 정체

이승현 기자 2024. 8. 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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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7시쯤 광주 광산구 서봉동 호남대학교 인근 왕복 6차로(영광 방면)에서 A 씨(60)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차로를 가로막으면서 1시간 가량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다.

A 씨는 음주·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가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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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서봉동에서…인명피해 없어
ⓒ 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22일 오전 7시쯤 광주 광산구 서봉동 호남대학교 인근 왕복 6차로(영광 방면)에서 A 씨(60)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차로를 가로막으면서 1시간 가량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다.

A 씨는 음주·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가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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