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커머셜, 창사 이래 첫 수출…파라과이에 전기버스 5대

금준혁 기자 2024. 8. 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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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커머셜은 22일 중남미 파라과이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친환경 전기 좌석버스(SMART 110E) 5대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파라과이 현지에 자동차부품센터를 조성하는 등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날(21일)까지 하비에르 히메네스 파라과이 산업부 장관 등 일행이 KGM 본사와 KGMC 군산공장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11월에는 파라과이 대통령 등 정부 고위급 인사들을 초청해 전기 좌석버스 출시 및 1호차 인도식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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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KGM 커머셜은 22일 중남미 파라과이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친환경 전기 좌석버스(SMART 110E) 5대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이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주한 물량이다. 파라과이 현지에 자동차부품센터를 조성하는 등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날(21일)까지 하비에르 히메네스 파라과이 산업부 장관 등 일행이 KGM 본사와 KGMC 군산공장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11월에는 파라과이 대통령 등 정부 고위급 인사들을 초청해 전기 좌석버스 출시 및 1호차 인도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수출을 발판으로 우측운전석차량(RHD) 주력시장인 아태지역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해외시장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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