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은, 기준금리 연 3.50% 13연속 동결
CBS노컷뉴스 이동직 기자 2024. 8. 22.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이 22일 기준금리를 다시 연 3.50%로 동결해 통화 긴축 기조를 이어갔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오전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3.50%로 유지했다.
지난 2021년 8월 이후 계속되오던 금리인상 기조가 지난해 2월 동결된 이후 13차례 연속 3.50%로 묶였다.
한은 설립 이래 가장 긴 연속 동결 기록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22일 기준금리를 다시 연 3.50%로 동결해 통화 긴축 기조를 이어갔다.
집값 급등과 꺾이지 않는 가계대출 증가세, 물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오전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3.50%로 유지했다.
지난 2021년 8월 이후 계속되오던 금리인상 기조가 지난해 2월 동결된 이후 13차례 연속 3.50%로 묶였다. 한은 설립 이래 가장 긴 연속 동결 기록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동직 기자 djle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이재명, 코로나19 확진…여야 대표회담 연기
- 전세사기 피해 2만건 넘었다…1328건 추가 인정
- '金여사 무혐의' 주사위 던져졌다…수심위·진상조사 변수
- 배우들의 사적인 연애, '과몰입' 유발할까[다시, 보기]
- 3억원 날려버린 말 한마디…"비밀 유지 위반, 상금 없다"
-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무혐의 결론
- 주식투자 한 달 만에 '억대 잔고'…알고보니 가짜였다
- '한국계 고교의 반란' 日 고시엔 결승에 한국어 교가가 울려 퍼진다
- 한동훈→이재명→윤석열 '삼각관계' 속 줄다리기…대표회담 '난항'
- '지적장애인 대출 거부' 은행에…인권위 "차별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