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여성회관마산관, 초등학생 여름방학 특강 인기

강경국 기자 2024. 8. 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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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여성회관마산관에서 진행한 초등학생 여름방학 특강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전하고 활기찬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특강을 통해 어린 학생들이 집밖으로 나와 건전하고 재미있는 여름방학을 보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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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등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여성회관마산관에서 진행한 초등학생 여름방학 특강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들이 만든 모루인형을 손에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여성회관마산관에서 진행한 초등학생 여름방학 특강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전하고 활기찬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했다.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와 모루인형 만들기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 가질 수 있다는 뿌듯함과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자신이 만들었다는 대견함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특강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내가 만든 게 제일 이쁜 것 같다"며 여름방학 특강이 즐겁고 재밌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특강을 통해 어린 학생들이 집밖으로 나와 건전하고 재미있는 여름방학을 보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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