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코로나19 확진으로 25일 당 대표 회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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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오는 25일로 예정됐던 여야 당 대표 회담이 연기됐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 측이 부득이하게도 대표 회담을 미룰 수밖에 없다는 말을 전해왔다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이 대표의 쾌유를 바란다며 시간이 더 생긴 만큼 민생과 정치복원, 정쟁 중단 선언을 위한 회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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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오는 25일로 예정됐던 여야 당 대표 회담이 연기됐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 측이 부득이하게도 대표 회담을 미룰 수밖에 없다는 말을 전해왔다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이 대표의 쾌유를 바란다며 시간이 더 생긴 만큼 민생과 정치복원, 정쟁 중단 선언을 위한 회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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