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세사기 피해 738건 '전국 6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지역 '전세사기피해' 누계 건수가 전국 17개 시도 중 6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한 달 동안 3차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1,940건을 심의해 이 중 1,328건을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6월 1일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출범 이후 전세사기피해 등 결정 누계 건수는 총 2만949건이 가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한 달 동안 3차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1,940건을 심의해 이 중 1,328건을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6월 1일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출범 이후 전세사기피해 등 결정 누계 건수는 총 2만949건이 가결됐다.
지역별로는 서울(5,543건, 26.5%)이 가장 많았고 경기(4,400건, 21.0%), 대전(2,763건, 13.2%), 인천(2,738건, 13.1%), 부산(2,246건, 10.7%)이 뒤를 이었다. 전남은 738건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6번째로 많았다.
전남은 인구 면에서 제주를 제외한 대구(236만6,000명) 등 나머지 시도보다 적음에도 불구하고 전세사기피해 비율은 높았다. 광주는 255건(전국 11위)이 전세사기피해로 결정됐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반지 꺼낼까?" 금값, 연일 최고치 경신… 어디까지 오르나 - 머니S
- 18세 연하와 열애설♥… 박칼린 "매일 만나고 전화해" - 머니S
- 출시 앞둔 아이폰16 프로, 전작 보다 100달러 인상되나 - 머니S
- "내가 왜 잡혀가야 하냐"… 빙그레 3세, 경찰 폭행 혐의 재판행 - 머니S
- [IPO스타워즈] 스위트홈 시각효과 맡은 '엠83' 코스닥 입성한다 - 머니S
- "갭투자 방지" 조건부 전세대출 중단… '핀셋규제' 가계대출 고삐 죈다 - 머니S
- '전기차 화재' 다수는 충전 중에 발생... 현대차 "배터리 셀 문제" - 머니S
- "원빈♥이나영 급"… 박나래 모친, 양세형 사윗감으로? - 머니S
- 적자·노사 갈등에 납기지연까지… 한화오션 '삼중고' - 머니S
- 루닛, 볼파라 인수 효과 '톡톡'… 미국 공략 속도 높인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