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만개 담배 피워야 끝난다…中 담배공장의 충격 실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전자담배 공장에서 하루 1만 개의 담배를 피우며 일해야 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 위치한 한 전자담배 제조공장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상이다.
영상 속에는 제품을 테스트하는 직원들이 한 손에 전자담배 5개씩을 쥐고 직접 흡입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하루 최대 1만번 흡연하는 공장 직원들의 건강을 우려하는 동시에 제품에 직접 입을 대고 테스트하는 모습이 비위생적이라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중국의 전자담배 공장에서 하루 1만 개의 담배를 피우며 일해야 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외신들은 유튜브 마키나(MACHINA)에 올라온 영상을 보도했다.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 위치한 한 전자담배 제조공장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상이다.
영상 속에는 제품을 테스트하는 직원들이 한 손에 전자담배 5개씩을 쥐고 직접 흡입하는 모습이 담겼다. 직원들은 하루에 7000~8000개, 많게는 1만개 이상의 담배를 테스트한다고 했다.
이들의 나이는 많아도 20대 초중반으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하루 최대 1만번 흡연하는 공장 직원들의 건강을 우려하는 동시에 제품에 직접 입을 대고 테스트하는 모습이 비위생적이라고 지적했다.
12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동거중…딸과 합동결혼식 하고파"
- '부조리 폭로' 안세영, 협회 조사 불응…대신 장미란 만났다
- 송중기X천우희, 새 드라마 ‘마이 유스’ 출연 확정…서로의 첫사랑 된다
- 박지성·김민지 부부 결혼 10주년 자축…"당신을 존경합니다"
- “신유빈과 셀카가 죄?” 북한 선수들 ‘히죽히죽 웃음’ 처벌 가능성
- '이혼 후 열애 그리고 결별' 황정음 "그럴 자격 있어" 의미심장 글
- "이정재 믿고 2천억 썼는데"…망한 '이 작품' 2는 안만든다
- "남편이 16살 연하 알바생과 바람피웠다"...폭로한 전처 피소 위기, 왜?
- 욕하면서 본다?…‘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유튜브, 조회수 30만·구독자 5000명↑
- "최민식, 출연료 기부는 하고 티켓값 내리라 하나" 비판한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