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전동킥보드 대여점 불…‘배터리 화재’ 조사
손민주 2024. 8. 22. 09:48
[KBS 광주]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전남 담양군 담양읍 메타프로방스에 있는 전기스쿠터 대여점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전기 스쿠터와 킥보드 등 10여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1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스쿠터에서 발화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촉즉발 투신 직전, 머리채 잡아 살린 인도 택시 기사 [잇슈 SNS]
- 태풍 대피령에도 물놀이…안전불감증 심각
- 에어컨 없는 배송 트럭에…폭염 속 기절한 택배기사 [잇슈 SNS]
- [단독] 의주비행장 검역시설 철거…북중 관계 여파? 군 비행장 기능 복원?
- “제1회 공산당 수련회?”…광양 펜션에 경찰·국정원 출동 [잇슈 키워드]
- “뜨거운 물 좀”…컵라면 안 주자 들고 타는 승객들 [잇슈 키워드]
- ‘불법 영업’ 딱 걸린 계곡 식당…현수막 때문? [잇슈 키워드]
- [영상] 자동차가 장난감?…태국 야생 코끼리의 ‘괴력’
- “‘쓰레기 풍선’이 파괴한 활주로, 이렇게 복구한다”
- 승강기서 야구방망이로 여성 폭행…20대 남성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