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 70대 여성 온열질환 증상 호소, 병원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성에서 70대 여성이 온열질환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22일 장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2분께 장성군 장성읍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씨는 밖에서 작업을 하다 집에 돌아온 뒤 약 1시간 동안 어지럼증과 구토 등 온열질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성=뉴시스]박기웅 기자 = 전남 장성에서 70대 여성이 온열질환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22일 장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2분께 장성군 장성읍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밖에서 작업을 하다 집에 돌아온 뒤 약 1시간 동안 어지럼증과 구토 등 온열질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열실신 증상까지 보이자 남편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던 장성의 낮 최고 체감온도는 34.4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