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 70대 여성 온열질환 증상 호소, 병원 이송

박기웅 기자 2024. 8. 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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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에서 70대 여성이 온열질환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22일 장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2분께 장성군 장성읍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씨는 밖에서 작업을 하다 집에 돌아온 뒤 약 1시간 동안 어지럼증과 구토 등 온열질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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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시스]박기웅 기자 = 전남 장성에서 70대 여성이 온열질환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22일 장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2분께 장성군 장성읍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밖에서 작업을 하다 집에 돌아온 뒤 약 1시간 동안 어지럼증과 구토 등 온열질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열실신 증상까지 보이자 남편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던 장성의 낮 최고 체감온도는 34.4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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