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크린텍, 107억원 규모 수주 계약 체결… "하반기 수주 확대 총력"

박기영 기자 2024. 8. 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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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크린텍은 107억원 규모 비반도체 분야 수처리시설 공사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성크린텍 관계자는 "기존 사업 방향은 반도체 연관 사업의 수처리시설에 집중했다"며 "바이오, 의학, 이차전지, 운영관리(O&M), 폐수 재이용 등 매출처를 다각화해 전방산업의 업황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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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크린텍은 107억원 규모 비반도체 분야 수처리시설 공사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성크린텍 관계자는 "기존 사업 방향은 반도체 연관 사업의 수처리시설에 집중했다"며 "바이오, 의학, 이차전지, 운영관리(O&M), 폐수 재이용 등 매출처를 다각화해 전방산업의 업황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초순수 국산화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며 "해외 진출 기반을 위해서 글로벌기업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반도체 연관 산업 분야의 순수, 초순수, 폐수처리, 재이용 등 설계 및 기자재 공급(EP) 경쟁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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