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여의도역 ‘SOL 스테이션’ 문화공간 조성

김응태 2024. 8. 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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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 내 문화공간 'SOL 스테이션'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여의도역 이용객들에게 만남의 광장이자 휴게공간을 제공하고자 포토존을 갖춘 신한투자증권 'SOL 스테이션'을 조성했다"며 "대한민국 금융 중심지 여의도에 신한투자증권을 지속적으로 노출함으로써 여의도는 신한투자증권이라고 떠올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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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 내 문화공간 ‘SOL 스테이션’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이 여의도역에서 ‘SOL 스테이션’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SOL 스테이션은 역사 내 11평 공간을 확보해 조성한 문화공간이다. 신한금융그룹 대표 캐릭터 ‘신한 프렌즈’를 통해 대중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신한투자증권 브랜드를 담은 포토존도 제공한다. 또 실시간 국내외 주요 주가지수를 화면에 제공함으로써 증권업의 본질과 문화공간이 잘 어우러지도록 했다.

신한투자증권은 SOL 스테이션을 통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노출해 인지도를 제고하고, 시민 편의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앞서 지난 2022년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역명병기에 이어, 지난해 서울메트로 9호선에서 진행한 여의도역 역명병기 입찰에 최종 낙찰돼 9호선까지 역명 병기도 시행했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여의도역 이용객들에게 만남의 광장이자 휴게공간을 제공하고자 포토존을 갖춘 신한투자증권 ‘SOL 스테이션’을 조성했다”며 “대한민국 금융 중심지 여의도에 신한투자증권을 지속적으로 노출함으로써 여의도는 신한투자증권이라고 떠올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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