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 27일 인공위성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공개포럼

최명신 2024. 8. 22.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오는 27일 도청 다산홀에서 '뉴스페이스 시대, 기후위성 포럼'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연 지사가 임기 후반기 중점과제 가운데 하나로 '기후위성 발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와 관련한 전문가 의견 수렴과 인공위성을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현황을 알아보는 자리입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나온 내용을 참고해 기후위성 발사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과 향후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27일 도청 다산홀에서 '뉴스페이스 시대, 기후위성 포럼'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연 지사가 임기 후반기 중점과제 가운데 하나로 '기후위성 발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와 관련한 전문가 의견 수렴과 인공위성을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현황을 알아보는 자리입니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인공위성이 주는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전문가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됩니다.

패널토론에는 정수종 서울대 기후테크센터장, 김경근 국방과학연구소 위성체계단 단장, 이상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오현웅 한국항공대 산학협력단장, 남명용 루미르 대표이사, 최범규 에스아이에이 지구정보사업부문 서비스연구팀장이 참여합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나온 내용을 참고해 기후위성 발사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과 향후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도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내년부터 사업자 공모를 진행해 2026년 기후위성을 발사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