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국방 "러 본토 공격 목적은 국경지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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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를 공격한 건 국경지대를 방어하기 위해서라고 우크라이나 국방 장관이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현지시간 21일 낸 성명에서 루스템 우메로우 장관이 쿠르스크 공격과 관련해 "국경에서 러시아군의 위협을 제거하고 적이 우리 도시와 마을에 포격과 공격을 가할 수 없게 하는 게 목적"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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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를 공격한 건 국경지대를 방어하기 위해서라고 우크라이나 국방 장관이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현지시간 21일 낸 성명에서 루스템 우메로우 장관이 쿠르스크 공격과 관련해 "국경에서 러시아군의 위협을 제거하고 적이 우리 도시와 마을에 포격과 공격을 가할 수 없게 하는 게 목적"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러시아 본토 급습 목적이 적의 추가 공격을 차단하는 완충지대를 조성하는 데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18일 "방어작전의 최우선 임무는 러시아의 전쟁 잠재력을 최대한 무너뜨리고 최대의 반격을 실행하는 것"이라며 "여기엔 쿠르스크 작전을 통해 침략자 영토에 완충지대를 만드는 것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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