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10월 세종문화회관 콘서트…김동률 4회차 모두 게스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적이 2년 만에 단독 콘서트틀 연다.
22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이적이 오는 10월 17~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이적의 노래들'을 펼친다.
최근 10년 간 이적의 콘서트에 게스트가 출연한 적이 없었던 터라 더 눈길을 끈다.
아울러 프로젝트 그룹 '카니발'로 함께 한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무대는 지난 2015년 김동률 단독 콘서트 '2015 김동률 더 콘서트'에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10년 만이기도 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이적이 2년 만에 단독 콘서트틀 연다.
22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이적이 오는 10월 17~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이적의 노래들'을 펼친다. 이적의 공연은 지난 2022년 '흔적' 이후 처음이다.
특히 4회차 전 공연에 동료 가수 김동률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최근 10년 간 이적의 콘서트에 게스트가 출연한 적이 없었던 터라 더 눈길을 끈다.
아울러 프로젝트 그룹 '카니발'로 함께 한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무대는 지난 2015년 김동률 단독 콘서트 '2015 김동률 더 콘서트'에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10년 만이기도 하다.
김동률과 이적은 1997년 결성한 카니발을 통해 '거위의 꿈', '그땐 그랬지' 등 스테디셀러가 된 히트곡을 남겼다.
'이적의 노래들'은 오는 28일 오후 4시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오픈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