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둘째 임신설' 불식시킨 근황 사진…여전히 청초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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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둘째 임신설을 잠재울 사진들을 직접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자택 옷방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거나, 포도농장을 방문해 구경하고 플레이팅을 하는 등 일상을 즐기고 있다.
앞서 민효린이 지난달 공개한 사진에서 살짝 배가 나온 듯한 모습으로 둘째 임신설이 불거지자 당시 관계자는 "둘째를 임신한 게 아니다. 옷 때문에 착시 현상이 일어난 것"이라고 해명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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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둘째 임신설을 잠재울 사진들을 직접 공개했다.
민효린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자택 옷방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거나, 포도농장을 방문해 구경하고 플레이팅을 하는 등 일상을 즐기고 있다.
앞서 민효린이 지난달 공개한 사진에서 살짝 배가 나온 듯한 모습으로 둘째 임신설이 불거지자 당시 관계자는 "둘째를 임신한 게 아니다. 옷 때문에 착시 현상이 일어난 것"이라고 해명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한편 민효린은 2006년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으며, 2011년 영화 '써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8년 빅뱅 출신 가수 태양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결혼 후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 = 민효린 인스타그램]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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