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코로나 양성에…한동훈 "25일 예정된 여야 회담 연기"
우혜인 기자 2024. 8. 22. 09:26
오는 25일 예정돼 있던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대표 양자 회담이 연기됐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조금 전에 이 대표 측에서 저희에게 '부득이하게도 이번 일요일 약속했던 여야 대표 회담을 이 대표의 코로나 증상으로 부득이 연기할 수밖에 없다'는 말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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