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걸그룹' 미야오, 9월 데뷔…'리틀 제니' 엘라 그로스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미야오(MEOVV)의 멤버 엘라(ELLA)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1일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데뷔를 예고한 미야오의 첫 번째 멤버로 엘라를 소개했다.
영상 속 엘라는 인형 같은 비주얼과 시크한 무드,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눈빛으로 미야오의 첫 번째 멤버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미야오 합류가 확정된 엘라가 아이돌로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미야오(MEOVV)의 멤버 엘라(ELLA)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1일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데뷔를 예고한 미야오의 첫 번째 멤버로 엘라를 소개했다.
먼저 엘라의 정체를 유추할 수 있는 'EYES OF MEOVV' 티저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EYES OF MEOVV' 티저는 멤버의 눈에만 포커스를 두고 궁금증을 자극한 영상으로, 미야오 새 멤버의 트레일러가 오픈되기에 앞서 힌트를 제공한다.
이후 업로드된 엘라의 공식 데뷔 트레일러 영상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영상 속 엘라는 인형 같은 비주얼과 시크한 무드,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눈빛으로 미야오의 첫 번째 멤버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트레일러 영상 말미에는 미야오의 데뷔 시기가 오는 9월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담겼다.
엘라 그로스는 2008년 생으로 한국인 엄마와 미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나 인형 같은 비주얼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세워 혼혈 키즈 모델로 활약했다. 두 살 때부터 잡지 모델 일을 시작해 오래 전부터 더블랙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로 인지도를 쌓아 왔다. 블랙핑크의 콘텐츠에도 등장하며 '리틀 제니'로 불리기도 했다.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미야오 합류가 확정된 엘라가 아이돌로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야오는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가 프로듀싱하는 걸그룹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토부 장관 아파트도 '뚝'…호재라더니 '한숨' 쏟아진 동네 [이슈+]
- "유튜브 아니어도 월 1000만원씩 번다"…1030에 인기 폭발
- 구속 이상직 전 의원 토해낸 반포주공, 경매서 71억에 팔렸다
- BTS 정국 첫 다큐 '정국: 아이 엠 스틸' 9월 18일 개봉
- 정유미 야망, 정종서 누를까…'우씨왕후' 파격 변신
- [단독] '5년간 1000억' 떼돈…중국인 '묵직한 자루' 열어보니
- "실컷 먹었는데 가격 실화?"…'미친 가성비'에 40대도 몰렸다
- 명동 상인들, 왜 문 열고 에어컨 '펑펑' 트나 봤더니… [현장+]
- "주말 온가족 꽃게 파티"…'4~6마리 9500원' 파격가에 풀린다
- "중국행 항공편 중단하겠다"…항공사 잇단 파격 발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