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안 6개 시·군 강풍주의보 발령

최일 기자 2024. 8. 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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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處暑)인 22일 충남 서해안 6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태안·당진·서산·보령·서천·홍성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풍속 초당 14m 이상 또는 순간풍속 초당 20m 이상이 예상될 때 발령되는 기상 특보다.

한편 충남 15개 시·군 전역에 폭염특보(논산 폭염경보, 나머지 14곳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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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기해 태안·당진·서산·보령·서천·홍성
기상청은 충남 서해안 6개 시·군에 강풍주의보를, 충남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령했다. /뉴스1 DB

(대전·충남=뉴스1) 최일 기자 = 처서(處暑)인 22일 충남 서해안 6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태안·당진·서산·보령·서천·홍성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풍속 초당 14m 이상 또는 순간풍속 초당 20m 이상이 예상될 때 발령되는 기상 특보다.

현재 서해 중부 먼바다와 충남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도 내려져 있다.

한편 충남 15개 시·군 전역에 폭염특보(논산 폭염경보, 나머지 14곳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대전에는 폭염경보, 세종에는 폭염주의보가 각각 발령된 상태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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