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광수, 이혼사유 공개 “종교 문제로 가정불화, 결혼생활 한달반”(나는솔로)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나는 솔로' 22기 광수(가명)의 이혼 사유가 공개됐다.

8월 2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특집 남자들이 자기소개 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 출신 1988년생 광수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졸업해 포항공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포스코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혼하게 된 사유는 종교적인 문제가 있어서다. 서로의 종교적인 문제로 인해서 가정간의 불화가 생겼다. (같이) 한 달 반 정도 살고 혼자 신혼집에서 세 달 반 살다가 이혼하게 됐다. (이혼한 게) 2016년도의 일이다. 7, 8년 정도 됐고 자녀는 없다"고 알렸다.

"상대방 자녀 유무가 중요한가"라는 질문에는 "만나는 분이 자녀가 있다면 저는 조금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고 본인의 종교는 불교라고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