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24일 고척돔 홈경기서 히어로즈 선수용 유니폼 제공 이벤트…이모티콘 증정도

김소형 2024. 8. 22.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증권이 시즌 마지막 파트너데이인 오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파트너데이에는 키움증권이 2011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안양의 집' 아동 및 선생님 26명을 초청한다.

안양의 집은 키움증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김장 봉사활동 참여를 시작으로 인연을 맺었다.

한편 키움증권은 지난 두 번의 파트너데이에서도 보육시설의 아동 및 선생님들을 초대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이 시즌 마지막 파트너데이인 오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한다.

경기 시작 전 오후 4시 B게이트 입구에서 1군 엔트리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응모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유니폼 이벤트 응모에 참여한 1000명의 팬들에게 새롭게 출시한 키움히어로즈 카카오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경기 중 관중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닝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파트너데이에는 키움증권이 2011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안양의 집' 아동 및 선생님 26명을 초청한다. 안양의 집은 키움증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김장 봉사활동 참여를 시작으로 인연을 맺었다. 매년 여름에는 감자 캐기, 겨울에는 배추와 무 뽑기 행사를 진행하며 14년간 꾸준히 이어지는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경기의 시구와 시타도 '안양의집' 학생들에게 맡긴다.

한편 키움증권은 지난 두 번의 파트너데이에서도 보육시설의 아동 및 선생님들을 초대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또한, 파트너데이에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야구팬들에게도 '꽃 화분', '보냉백' 등 경품 증정도 진행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