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2개 시·군 합동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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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오는 9월 11일까지 발생 우려가 높은 여름철 다소비 품목 음식업소 66개소에 대해 22개 시·군과 합동 중점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에선 식품위생 담당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음식업소를 직접 방문해 식재료의 검수·보관·조리·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 오염 가능성을 진단하고, 현장 실정에 맞는 실질적 보완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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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오는 9월 11일까지 발생 우려가 높은 여름철 다소비 품목 음식업소 66개소에 대해 22개 시·군과 합동 중점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에선 식품위생 담당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음식업소를 직접 방문해 식재료의 검수·보관·조리·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 오염 가능성을 진단하고, 현장 실정에 맞는 실질적 보완책을 제시한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법적 서류 구비 여부 △개인위생 △조리설비·도구 △조리 공정 △보관 공정 △작업장 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확인 등이다. 또한 음식업소 대량 조리음식 식중독 주의 요령 등을 알리고, 항균도마니트릴 장갑, 물티슈 등 각종 홍보 물품도 배부한다.
무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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