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5일 여야 당대표 회담 연기…이재명 코로나 자가격리 영향

조용석 2024. 8. 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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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로 예정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당 대표회담이 순연됐다.

22일 한동훈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가 부득이하게도 이번 주 일요일(25일)로 약속했던 여야 대표회담을, 코로나 증상이 생겨 부득이하게 연기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 대표는 당초 22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를 예방할 예정이었으나, 역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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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대표측, 코로나로 연기하겠다고 전해”

[이데일리 조용석 최영지 기자] 25일로 예정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당 대표회담이 순연됐다.

22일 한동훈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가 부득이하게도 이번 주 일요일(25일)로 약속했던 여야 대표회담을, 코로나 증상이 생겨 부득이하게 연기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 대표는 당초 22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를 예방할 예정이었으나, 역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순연했다.

한동훈(왼쪽)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노진환 기자)

조용석 (chojur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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