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AI산업, 중간에 덜컹거려도 우상향 발전…우리에겐 기회"

임태우 기자 2024. 8. 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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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이천포럼 2024' 폐막 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AI가 가져오는 변화는 모두 기회"라며 AI 트렌드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최 회장은 'AI 밸류체인'이 현재 수익성이 높다고 언급하며, SK의 AI 관련 비즈니스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만남에서 얻은 통찰을 공유하며, 에너지 믹스 변화가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K그룹은 최근 'AI 전략과 SKMS 실천'을 주제로 '이천포럼 2024'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경영활동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사진=SK제공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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