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이수정 외국변호사, ALB 아시아 우수 여성 변호사 15인 선정

이현승 기자 2024. 8. 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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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이수정 외국변호사가 톰슨로이터의 아시아 법률 전문지 ALB(Asian Legal Business)의 '아시아 지역 우수 여성 변호사 15인'에 선정됐다.

ALB는 매년 주요 업무 성과, 평판, 고객과 동료 평가를 토대로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여성 변호사 15인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이수정 외국변호사가 선정됐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변호사가 뽑힌 것은 이 변호사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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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이수정 외국변호사가 톰슨로이터의 아시아 법률 전문지 ALB(Asian Legal Business)의 ‘아시아 지역 우수 여성 변호사 15인’에 선정됐다.

율촌 이수정 외국변호사. / 율촌 제공

ALB는 매년 주요 업무 성과, 평판, 고객과 동료 평가를 토대로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여성 변호사 15인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이수정 외국변호사가 선정됐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변호사가 뽑힌 것은 이 변호사가 처음이다.

이 변호사는 율촌 노동팀의 부팀장과 노동조사&분쟁대응센터 부센터장을 맡고 있다. 국내외 기업들의 다양한 노동 관련 업무와 조사사건들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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