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방위 훈련…영동·옥천 제외
진희정 2024. 8. 22. 09:10
[KBS 청주]공습 상황에 대비한 전국 동시 민방위 훈련이 충북에서도 오늘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진행됩니다.
오늘 오후 2시 정각에 경보가 울리면 가까운 대피소나 건물 지하로 대피해야 하고, 통제 구간을 오가는 차량은 5분 동안 도로 오른쪽에 정차해야 합니다.
이어 오후 2시 15분 경계 경보와 오후 2시 20분 경보 해제 순으로 훈련이 마무리됩니다.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인 영동과 옥천에서는 이번 민방위 훈련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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