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코로나 양성'…문재인 전 대통령 만남 연기

우혜인 기자 2024. 8. 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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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2일 예정됐던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만남이 순연됐다.

이날 민주당은 공지를 통해 "이재명 당대표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며 "이에 따라 지도부의 오늘 봉하·양산 방문 일정은 미뤄졌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 신임 지도부 김민석·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 등 최고위원들과 함께 동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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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2월 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에서 문 전 대통령과 지지자에게 손 인사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2일 예정됐던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만남이 순연됐다.

이날 민주당은 공지를 통해 "이재명 당대표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며 "이에 따라 지도부의 오늘 봉하·양산 방문 일정은 미뤄졌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 신임 지도부 김민석·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 등 최고위원들과 함께 동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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