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구미경찰서장, 취임…'현장·수요자 중심' 치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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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58·경무관) 경북 구미경찰서장이 취임했다.
김 서장은 22일 "공정한 사회를 선도하고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을 중시하는 치안환경 조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
울산청 경비교통과장, 울산동부경찰서장, 경남청 양산경찰서장, 울산중부서장, 경북청 자치경찰부장을 거쳐 부산청 생활안전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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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동욱(58·경무관) 경북 구미경찰서장이 취임했다.
김 서장은 22일 "공정한 사회를 선도하고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을 중시하는 치안환경 조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 또 지역사회와 협력치안 체계 강화, 수요자 중심의 치안활동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경남 진주 출신으로 경찰대(5기)를 나와 1989년 공직에 입문했다. 울산청 경비교통과장, 울산동부경찰서장, 경남청 양산경찰서장, 울산중부서장, 경북청 자치경찰부장을 거쳐 부산청 생활안전부장을 지냈다.
김 서장은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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