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호우 피해 농업인 지원 1억원 기부

김사무엘 기자 2024. 8. 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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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은 호우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농업인들의 지원을 위해 펀드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대표 ESG 펀드인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 보수에 연동해 조성된 기금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사회책임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운용보수에서 기금을 적립하는 공익펀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공익펀드에서 조성된 기금은 농촌 다문화가정 지원, 중소기업 상생지원, 소부장산업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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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왼쪽)와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 /사진제공=NH아문디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은 호우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농업인들의 지원을 위해 펀드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대표 ESG 펀드인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 보수에 연동해 조성된 기금이다. 농협재단은 기부 받은 기금으로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의 농업인들에게 쌀 또는 쌀 가공품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사회책임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운용보수에서 기금을 적립하는 공익펀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 농촌사랑 고배당펀드, 필승코리아 펀드, 아이사랑 펀드 등이다.

공익펀드에서 조성된 기금은 농촌 다문화가정 지원, 중소기업 상생지원, 소부장산업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된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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