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첼시서 갤러거 영입 ‘이적료 576억원+5년 계약’ [오피셜]

김재민 2024. 8. 22.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갤러거를 영입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8월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를 첼시에서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갤러거는 여러 빅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았고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졌다.

주앙 펠릭스가 첼시로 가고, 갤러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가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갤러거를 영입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8월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를 첼시에서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이적료는 약 3,300만 파운드(한화 약 576억 원)다.

갤러거는 2000년생 미드필더로 첼시 유소년팀 출신 선수였다. 2006년 첼시에 입단해 4차례 임대를 제외하면 첼시에서만 프로 경력을 이어왔다. 2021-2022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잠재성을 폭발시키기 시작했고 지난 두 시즌은 첼시 1군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활동량은 많지만 볼을 다루는 기술이 투박한 갤러거는 한계가 뚜렷한 선수로 평가됐다. 첼시도 계약기간이 1년 남은 갤러거를 판매할 의사가 있었다.

갤러거는 여러 빅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았고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졌다. 주앙 펠릭스가 첼시로 가고, 갤러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가게 됐다.

갤러거는 SNS를 통해 "첼시의 모든 사람들에게 내 꿈을 이루게 해줘 감사하다. 그 유니폼을 입은 매 순간이 엄청난 영광이었다. 이 팀의 주장이 된 것도 꿈을 이룬 것이다"고 첼시에 작별 인사를 남겼다.(자료사진=코너 갤러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