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제2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2027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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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2027년 6월까지 진천읍 성석리 일원에 두 번째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예정지는 성석리 726-1번지 일원 5만559㎡다.
군은 남은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내년 3월 착공해 2027년 상반기 중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앞서 군은 2023년 9월 진천읍 장관리 1만7500㎡에 14억5000만원을 들여 2개 코스, 18홀 규모의 제1 파크 골프장을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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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027년 6월까지 진천읍 성석리 일원에 두 번째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예정지는 성석리 726-1번지 일원 5만559㎡다.
이곳에 군은 37억원을 투입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부대시설을 조성한다.
이미 하천기본계획 변경, 실시설계용역, 전략환경영향평가용역,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을 마쳤고 지금은 환경영향평가협의회 구성과 평가 준비서 심의 등을 진행 중이다.
군은 남은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내년 3월 착공해 2027년 상반기 중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앞서 군은 2023년 9월 진천읍 장관리 1만7500㎡에 14억5000만원을 들여 2개 코스, 18홀 규모의 제1 파크 골프장을 개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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