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코로나 확진으로 일정 전면취소…여야 회담 미뤄질 듯

홍우표 2024. 8. 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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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오늘(22일) 일정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민주당 공보국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며 "지도부의 오늘 봉하·양산 방문 일정은 순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당초 이날 오전 경남 김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양산 평산책방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었습니다.

이 대표는 일정을 취소하고 이날부터 5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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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오늘(22일) 일정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민주당 공보국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며 "지도부의 오늘 봉하·양산 방문 일정은 순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당초 이날 오전 경남 김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양산 평산책방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었습니다.

이 대표는 일정을 취소하고 이날부터 5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예정된 여야 당대표 회담도 연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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