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원 의정연수 중 만취·소란 ‘구설’
이정은 2024. 8. 22. 09:03
[KBS 대전]의정연수에 나섰던 세종시의회 일부 의원이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워 구설에 올랐습니다.
세종시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강원도에서 열린 의정연수에 참여한 세종시의원 가운데 일부가 간담회 자리에서 술에 취해 공연장에 뛰어들거나 시민과 고성을 주고 받으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종시의회는 선출직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위였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촉즉발 투신 직전, 머리채 잡아 살린 인도 택시 기사 [잇슈 SNS]
- 태풍 대피령에도 물놀이…안전불감증 심각
- 에어컨 없는 배송 트럭에…폭염 속 기절한 택배기사 [잇슈 SNS]
- [단독] 의주비행장 검역시설 철거…북중 관계 여파? 군 비행장 기능 복원?
- “같은 사회에서 살 수 없다” ‘여친 살해 의대생’ 피해자 아버지 [이런뉴스]
- “제1회 공산당 수련회?”…광양 펜션에 경찰·국정원 출동 [잇슈 키워드]
- “뜨거운 물 좀”…컵라면 안 주자 들고 타는 승객들 [잇슈 키워드]
- ‘불법 영업’ 딱 걸린 계곡 식당…현수막 때문? [잇슈 키워드]
- [영상] 자동차가 장난감?…태국 야생 코끼리의 ‘괴력’
- “‘쓰레기 풍선’이 파괴한 활주로, 이렇게 복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