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무용단 기획공연 '2024 NDD' 내달 6~7일 무대 올린다

남승렬 기자 2024. 8. 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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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무용단은 9월 6~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기획공연 '2024 NDD(New Daegu Dance·뉴 대구 댄스)'를 선보인다.

22일 대구시립무용단에 따르면 2024 NDD는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안무자들과의 협력 작업을 통해 무대에 오른다.

대구시립무용단은 NDD를 통해 시립무용단만의 레퍼토리 개발과 다양한 분야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가들과의 교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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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무용단은 다음 달 6~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기획공연 '2024 NDD'를 선보인다. 공연 연습 모습. (대구시립무용단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립무용단은 9월 6~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기획공연 '2024 NDD(New Daegu Dance·뉴 대구 댄스)'를 선보인다.

22일 대구시립무용단에 따르면 2024 NDD는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안무자들과의 협력 작업을 통해 무대에 오른다.

공연 기획 의도는 실험적인 안무 방식을 통한 시립무용단만의 중소형 레퍼토리 개발이다. 류장현, 권효연, 정철인 안무자의 작품이 대구시립무용단 무용수의 몸짓으로 무대에서 구현된다.

대구시립무용단은 NDD를 통해 시립무용단만의 레퍼토리 개발과 다양한 분야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가들과의 교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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