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도 2촌` 열풍, 유명 관광지 세컨하우스 수요 높아져

부산 해운대 입지로 관심 몰리는 '더 타임 해운대'

더 타임 해운대

최근 부산, 제주, 강원 등 국내 주요 관광지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 지역들을 방문하면서, 관광지 내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이들 지역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우리 사회에서는 삶의 질 향상이 가장 큰 화두로 떠올랐다. 이는 주거 문화도 마찬가지다. 이에 5일은 도시 2일은 전원생활을 하는 '5도2촌 라이프'와 여기서 한 단계 더 발전해 5일은 도시에서, 2일은 휴양지에서 여유를 즐기는 '러스틱 라이프' 등이 주거 트렌드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부동산 시장에서는 세컨하우스 상품에 대한 열기가 뜨겁게 이어졌다. 나만의 특별한 안식처를 찾는 수요자들이 일상을 벗어난 공간을 찾기 시작하면서, 세컨하우스로 눈을 돌렸기 때문이다.

특히, 대중매체를 통해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컨하우스를 마련해 생활하는 모습이 자주 접하며 세컨하우스의 관심과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한 업계 전문가는 "국내 여행 수요가 늘어나자, 수도권 등 타지에서 세컨하우스를 보러 오는 외부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부산, 제주 등 여행 명소로 알려진 지역들은 부동산 상승기 때 가치 상승이 가파른 편이어서 주목해 볼 만하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명실상부 국내 1등 관광지 부산 해운대에 분양 중인 단지가 있어 세컨하우스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더 타임 해운대'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해운대해변로) 일원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 68~138㎡ 오피스텔 총 142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해운대 해수욕장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했을 뿐 아니라, 일부 호실에서는 해운대 바다 조망이 가능해 해운대 세컨하우스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특히 '더 타임 해운대'는 해운대 리치벨트 한복판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입지도 자랑한다.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중동역이 도보권에 있어, 센텀시티·벡스코·서면 등 환승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해운대해변로와 연계되는 해운대로, 수영강변대로를 통해 부산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가치를 더한다. 단지는 구남로 문화광장, 해운대 로데오거리, 달맞이길 상권 등이 지근거리에 있고, 세이브존 해운대점, 해운대 로데오아울렛, 이마트 해운대점 등 쇼핑시설과 해운대 부민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등 의료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해운대초·중, 동백중도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는 등 자녀 교육환경도 좋다.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총 9가지 다양한 평면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더블 파노라마 오션·시티뷰를 누릴 수 있다. 또한 3층부터 6층까지는 4.2m의 높은 층고로 시공돼 개방감을 극대화시켰고, 전 호실에 고품격 가전 및 마감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고급스러운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피트니스센터, 마이라운지, 오픈키친, 프라이빗 씨어터 등을 필두로 옥상에는 탁 트인 오션·시티뷰를 바라보며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구는 부산 대표 지역으로 문화시설 및 비즈니스, 교육 등 각종 인프라가 집적돼 있어 입주와 동시에 양질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며 "특히, 더 타임 해운대는 해운대구 내에서도 노른자위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차별화된 상품성 등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요소를 모두 갖춘 만큼 실수요 및 투자수요 모두의 관심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타임 해운대의 홍보관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해운대해변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