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한 편의 콘서트…'밴드 에이드', 미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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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가 신보의 악기 사운드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1일 오후 새 미니 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의 트랙 프리뷰 필름을 올렸다.
관계자는 "데이식스는 '일상 속 위로를 전하는 밴드'로서 사랑받고 있다"면서 "새 미니 앨범으로 리스너들의 모든 순간을 어루만질 힐링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데이식스는 다음 달 2일 미니 9집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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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데이식스가 신보의 악기 사운드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1일 오후 새 미니 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의 트랙 프리뷰 필름을 올렸다. 총 8곡 전곡 음원의 일부를 멤버들의 악기 연주로 미리 들려줬다.
멤버들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부터 '도와줘요 록앤드롤'(Rock&Roll), '망겜', '아임 파인'(I'm Fine), '괴물', '카운터'(COUNTER), '그녀가 웃었다', '아직 거기 살아' 등을 직접 연주했다.
한 편의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했다. 멤버들은 수풀 사이로 세워진 무대 위에서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연주에 몰두했다. 악기와 한몸이 되어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었다.
신보명은 록 그룹을 뜻하는 '밴드'와 도움을 의미하는 '에이드'를 더해 완성했다. 멤버들이 총 8곡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작곡가 홍지상이 힘을 실었다.
관계자는 "데이식스는 '일상 속 위로를 전하는 밴드'로서 사랑받고 있다"면서 "새 미니 앨범으로 리스너들의 모든 순간을 어루만질 힐링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컴백에 앞서 월드투어를 펼친다. 다음 달 20~2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단독 콘서트로 새 월드투어 '포에버 영' 포문을 연다. 인천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찾는다.
오는 10월 5일(이하 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부터 13일 발리, 16일 수라바야, 19일 자카르타, 11월 22일 싱가포르, 30일 방콕, 2025년 홍콩, 오사카, 도쿄, 마닐라 등에서 펼쳐진다.
데이식스는 다음 달 2일 미니 9집을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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