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M "코로나 재유행에 관계사 진단키트 및 비강스프레이 판매 호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이앤엠(THE E&M)은 관계사인 루카에이아이셀의 호흡기 질환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비강스프레이 제품과 코로나19 항원 신속 진단키트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루카에이아이셀의 김창덕 마케팅 상무는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한 예방-진단의 바이오제품 라인업을 완비하였다"며 루카 코로나19 항원 자가 검사키트는 비강 스프레이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활용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이앤엠(THE E&M)은 관계사인 루카에이아이셀의 호흡기 질환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비강스프레이 제품과 코로나19 항원 신속 진단키트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루카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는 최근 코로나 오미크론 우세종인 KP.3을 포함한 모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검출이 가능하다. 전국 43개 대리점 및 인터넷 판매 등을 통해 전국 약국, 병·의원 등에 공급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8월 현재 판매량이 지난 6월과 비교해 5274% 증가했다"라며 "수요 폭증에 따라 생산량을 최대치로 유지하고 있다. 판매호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루카에이아이셀은 핵심기술인 LLBTM(LUCA Lipid Bilayer) 기술을 적용하여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검사소요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5분 만에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루카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가 호주 TGA로부터 판매승인을 받고, 호주를 비롯한 동남아 등에 진출을 추진 중이다.
'루카 브이-디펜스 비강스프레이(LUCA V-Defense Nasal Spray)'는 코로나19의 감염 경로인 비강 점막에 항균 보호막을 형성해 주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강 스프레이는 노 마스크 시대에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다"라며 "루카 코로나19 항원 자가 검사키트와 함께 사용하면 코로나의 재감염에 대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비강 스프레이는 해외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바이러스 항균 실험 결과 1분 이내에 99.7%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여 각종 호흡기 질환에도 동일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미국 FDA(미국식품의약국),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며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 제품은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 메타졸린 계열의 성분이 없어 내성이나 부작용 문제로부터 자유롭다. 천연 홍조류에서 추출한 유효성분과 항균 리피드를 함유해 어린이와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다.
루카에이아이셀의 김창덕 마케팅 상무는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한 예방-진단의 바이오제품 라인업을 완비하였다"며 루카 코로나19 항원 자가 검사키트는 비강 스프레이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활용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상수 품에 쏙…김민희 시상식 패션, 6년 전 드레스였다 - 머니투데이
- 박칼린, '18살 연하' 최재림 열애설에 첫인상 언급…"내 스타일 아냐" - 머니투데이
- "이소라 만났잖아" 신동엽 아들에 폭소…이별 이유 묻자 아내가 한 말 - 머니투데이
- 나영석, 배정남 이어 손호준과도 불화설 "프로그램 같이 안 한 이유는…" - 머니투데이
- 난데없는 이강인 거품론…"PSG 수준 아냐" 혹평 해설가 누구길래 - 머니투데이
- "엄마, 오빠가…" 4년 참다 털어놨다…초등 의붓동생 성폭행한 20대 - 머니투데이
- 170cm·60kg 정상인도…"위고비 처방까지 21초" 비대면진료 막을까
- '한강 날아차기 빌런' 경찰에 잡혔다…"자전거에 부딪힌 적 있어서" - 머니투데이
- "제발 그만"…'팬폭행 연루' 제시가 공개한 악플 수준, 어떻길래 - 머니투데이
- "故개그우먼 모독 논란' 유난희, 슬그머니 복귀…"일부 기부" 조건 걸었다 - 머니투데이